반응형 꼬따오1 다시 시작된 다이빙의 성지 태국 꼬따오 Koh Tao 여행 태국의 코사무이에서 페리를 타고 2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우리는 늦은 오후 매핫 선착장에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태국인이 몰려오고 있는 꼬따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선착장 인근 정자에서 숙소 안내를 위해 태국인들이 손님의 이름을 외치고 있었고, 밖에서는 사륜구동 픽업트럭들이 여행객들의 숙소이동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비구름이 걷히고 청록색 바다에 햇빛이 비쳐 하늘과 바다는 밝은 색이었습니다. 이 완연한 여름날의 태국기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지만 꼬따오의 모든 시설과 다이빙 샵들은 다시 문을 열었고 매달 40,000명의 방문객이 다시 이 다이빙의 성지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태국의 국경이 완전히 개방된 이후 섬의 관광이 그전과 같이 회복되었음을 보여줍니다. 거북이 섬이라는 뜻의 코따오는 다양한.. 2023.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